사면안될 중고차 특징

 

이 차는 무조건 사면 안된다

 

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 차는 나쁘다 이런 무조건적인 이유가 있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이 차가 누군가에게는 좋은차이고 누군가에게 나쁜차일수도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이 차는 사면 안된다 라는건 없죠. 하지만 대부분이 이런 차를 구매하여 실제로 차를 몰 때 이런 저런 손해가 많이 나왔다라는 말이 많았던 특징들을 잡아 한번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내용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사진캡쳐 : 중고차파괴자 채널 

그렇다면 사면 손해가 큰 중고차 특징에 대해 한번 알아볼게요!

이미 소비자들도 각종 SNS를 통해 피해야할 중고차에 특징에 대해 잘 알고 계실텐데요! 침수차,전손차,사고차, 하우스차는 사지말아라 라는 사실은 대부분 많이들 아실겁니다. 그럼 많이 나와있는 이런 정보 외에 어떤 차량을 사면 손해가 클지 한번 알아봅시다!

많이들 구매하는 K5 , 쏘나타를 예로 들어보자면 2010년~2011년도 쏘나타와 K5를 구매한다면 웬만해서 세타엔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같은 차종이더라도 주행거리가 더 길다거나 조금 더 금액이 높다거나 옵션을 조금 더 포기하더라도 12년도 이후에 나온 누우엔진 차가 좋습니다

세타엔진 차량들은 높은 확률로 10만km이상 주행시 경운기 소리처럼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데 수리를 맡기려고하면 엔진을 보링해야 하는 작업이 들어가서 최소 100만원 이상 수리비가 발생됩니다. 비싼 수리비는 단점중에 최악 단점이죠 아무리 세타엔진이라도 오일 제때 갈아주면 된다~ 급출발 안하고 얌전하게 차를 몰면 된다~ 하더라도 세타엔진 차량은 엔진을 한번 보링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래도 세타엔진 차량이 맘에 들어 구매를 계획한다면 주행거리가 짧은차량이거나 엔진을 보링한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DCT 미션이 올라온 차량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고민해봐야 할 사항인데요 주행거리가 짧으면 상관이 없지만 주행거리가 8만km 이상인 차량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 주행거리가 10만~11만km쯤일때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아우디 계열차가 디젤 엔진이다하면 대부분 DCT일 경우가 많고 국산차중에서는 1.7엔진인 투싼,스포티지,K5,쏘나타는 DCT입니다. 아반떼 스포츠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럼 이 차종들을 구매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DCT가 아닌 다른 트림으로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DCT로 인해 미션을 수리하려면 100만원 정도 수리비가 발생되니 아무래도 중고차를 고를 때 꼼꼼하게 따져봐야하는 사항이겠죠? 

수입차를 중고차로 구매하고 싶다면 브랜드로 크게 봤을 때 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을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는 신중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남들이 많이 타는 차를 사야 수리를 하게될 시 부품도 많고 차를 정비할 줄 아는 기술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차에 대한 정보도 많으니 쉽게 정보를 얻을수도 있죠. 중고차사이트를 봤을때도 매물이 많은 브랜드들입니다. 링컨,인피니티,푸조등 브랜드들도 나쁜건 아니지만 중고차쪽에서도 매물이 현저히 적고 차를 몰면서 정보들을 얻는것또한 앞에 말한 브랜드들보다 적으며 나중에 판매를 할 때를 생각하면 남들이 많이 타는 차를 사는게 좋습니다

또 차를 구매할 때, 렌트카를 제외하기도 하는데 렌트카라고 모두 나쁜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주도 렌트카, 쏘카, 그린카등 비교적 어린 연령대에게 몇만월에 렌트로 나갔던 차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차의 옵션을 살펴봤을때 단발성 단기렌트카들은 차에 시트옵션, 썬루프등이 잘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썬루프,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트 옵션이 되어있다면 장기렌트카인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렌트카였던 차라면 구매를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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