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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잘못 알고있는 자동차 상식

딜앤딜 2022. 3. 19. 18:04

내용출처: 도로교통공단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들중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는 자칫 교통 사고시 안전 문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잘못된 상식들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들과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 딜앤딜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빗길에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면 바닥과 타이어가 접지되는 면적이 넓어져 주행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계시는분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요! 이렇게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춰 운전하게 된다면 수막현상, 웨이브 현상등이 발생해 타이어가 손상될 수도 있을뿐더러 운행에도 방해를 주어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빗길 주행시에는 오히려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 높게 해주는것이 안전합니다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서 무작정 에어컨을 약하게 작동 시켜주는것보다 처음에 에어컨을 제일 높은 단계에 맞춰 작동 시켜준 후에 차량 내부에 냉기가 적당하게 퍼지면 1단으로 줄여준 후 작동시켜주면 연료를 10~15%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급 휘발유의 가격이 더 비싸서 자동차에 이롭다고 생각하고 주유하고 계시는분들이 계실텐데요! 자동차마다 엔진 연료로 사용되는 휘발유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고급 휘발유를 주유하는것이 아닌 엔진에 사용되는 휘발유 특성을 나타낸 수치인 옥탄가를 확인하고 자동차에 알맞는 휘발유를 주유하는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신차를 구매하면 엔진을 길들이기 위해 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해 운행을 하는것이 좋다는 얘기 혹시 들어보신적 있나요? 하지만 신차의 경우 실린더 내부의 벽면과 트랜스미션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신차로 고속 주행을 하게 된다면 차량의 무리가 가게 되어 추후 차량의 손상 문제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신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2천km 운행전까지는 고속 주행을 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에 코팅이나 광택 처리를 하는것은 원래 자동차 도장의 표면을 벗기는 방식으로 작업되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신차에는 코팅 및 광택처리를 하는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미루다가 도장 표면에 기스나 흠집이 눈에 거슬리게 된다면 그때 광택, 코팅처리를 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교통사고시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에어백,  에어백은 자동차의 운행속도에 따라서 작동되어지기 때문에 저속 운행중에 차량이 충돌하게 되면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사고에 대비해 항상 안전벨트 착용 및 안전운행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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